[UX] 뉴스레터는 유저수를 감소 시킬까?

무엇보다 정보의 홍수 시대이다.
사이트도 많고 서비스도 많고 볼것도 많다.
회원으로 가입한 서비스도 매우 많다.

필자 기준 10년 넘게 웹을 이용했을때 가입한 사이트가 100개 정도였다.

https://www.eprivacy.go.kr/

중간에 탈퇴 서비스를 한번 받았으니 결고 적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.
하지만 정작 가입 하고 1~2회 정도만 이용하고 유령 회원이 되버리는 경우가 많다.

그러한 곳들을 잊고 지내다가 거기서 보내온 뉴스레터를 통해 다시 떠오르게 되는 경우가 있다.
이때 사용자는 어떤 선택을 할까?

결코 사용자는 그 내용을 자세히 보지는 않는다.

만약 메일함을 깔끔하게 정리하고, 안쓰는 서비스는 탈퇴하며,
개인정보 유출을 걱정하면 사용자라면 어떻게 할까?
더 나아가 탈퇴나 게시 중단을 요청할 수도 있을 것이다.

그렇다면 기업은 어떻게 해야할까?
결국은 타겟을 연구하고 분석하는 수 밖에 없다.

최초 가입을 하고 무엇을 봤고 무엇을 구매했는지 분석하는 것이다.
그러한 것들을 토대로 뉴스레터를 만들고 타겟팅을 하는게 필요하다.

토스라서 탈퇴는 안하겠지만 이용하지 않는 서비스의 점검 메일이라면?